2025년 6월, 스마트 장기요양 앱이 완전히 새로워졌습니다. 기존 앱 사용자라면 반드시 새로운 앱으로 전환해야 하며, 변경된 기능과 설치 방법을 숙지하지 않으면 일상 업무에 큰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변경 시점, 설치 절차, 주요 기능 강화 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드립니다.
📌 2025년 6월, 스마트 장기요양 앱 무엇이 바뀌었나?
기존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은 2025년 6월 20일(목)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사용이 중단되며, **새로운 앱은 6월 23일(월)**부터 정식으로 적용됩니다. 이 사이에는 앱 사용이 제한되거나 중단될 수 있으므로, 미리 업데이트를 완료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.
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디자인 변경이 아니라 로그인 보안 강화, 업무 기능 개선, 전자태그 시스템 정비 등 실질적인 기능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입니다.
🔐 로그인 방식 전면 개편! 보안 강화 핵심
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로그인 방식입니다. 기존에는 단순 비밀번호로 로그인할 수 있었지만, 이제는 공동인증서 또는 생체인증(지문/안면 인식) 방식으로만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.
✅ 공동인증서(구 공인인증서) 필수
반드시 요양보호사 본인의 인증서여야 합니다.
PC에 저장된 인증서를 스마트폰으로 내보내야 합니다.
스마트폰에 인증서를 옮기는 방법은 추후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.
📶 이제는 Wi-Fi도 OK! 접속 환경 확대
기존 앱은 일부 환경에서 Wi-Fi 접속이 제한되던 반면, 이번 신규 앱은 Wi-Fi 접속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사용 가능합니다. 데이터 사용에 부담을 느끼는 요양보호사 및 관리자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.
📋 사회복지사 & 프로그램 관리자 기능 강화
이제는 요양보호사뿐 아니라 사회복지사 및 프로그램 관리자들도 모바일 앱으로 직접 업무 수행일지를 작성하고 전자서명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. 이 기능은 특히 외부 일정이 많은 복지사들에게 유용하며, 별도의 PC 없이도 실시간 업무 처리가 가능해졌습니다.
💡 팁: 서명 입력 후 자동 저장 기능이 적용되어 있어 실수로 앱을 닫아도 내용이 유지됩니다.
📲 전자태그 수령 & 위치 인증, 더 간편하게!
과거에는 전자태그를 수령하려면 직접 공단을 방문해야 했지만, 이제는 앱을 통해 수령이 가능하며, 태그를 부착한 위치를 사진으로 찍어 전송하는 기능도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.
이로 인해 물리적인 이동 없이도 간편하게 태그 수령 및 인증 절차를 마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.
📅 오늘의 일정 및 수급자 정보 실시간 확인
업무 시작 전에 앱에서 ‘오늘의 서비스 일정’을 확인하고, 수급자별 장기요양급여 제공계획과 방문간호지시서 내용도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이 기능은 특히 새로운 수급자 방문 시 빠른 사전 파악이 가능하게 하여 업무 효율을 높입니다.
🔍 예시: "김○○ 님 – 오전 9:00~11:00 방문 / 방문간호 2회차 예정"
❌ 기존 앱 삭제, 신규 설치 전 반드시 필요
새로운 앱을 설치하기 전에는 반드시 기존 ‘스마트 장기요양’ 앱을 삭제해야 합니다. 기존 앱이 남아 있으면 신규 앱 설치 또는 실행 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📱 운영체제별 앱 설치 방법
안드로이드 사용자의 경우
-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‘스마트 장기요양’을 검색
- 아이콘 아래에 ‘스마트 장기요양’이라는 글자가 있는 앱만 선택
- 이전 버전(글자 없는 버전)은 설치하지 않도록 주의
아이폰(iOS) 사용자의 경우
- 앱스토어에서 ‘스마트장기요양’ 검색
- 또는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서 QR 코드 스캔하여 설치 가능
💻 공동인증서 스마트폰으로 옮기기 – 쉽고 빠른 방법
새롭게 바뀐 스마트 장기요양 앱에서는 공동인증서가 필수입니다. 특히 앱 로그인 시 본인의 인증서가 반드시 필요하며, PC에 저장된 인증서를 스마트폰으로 옮겨야 합니다.
📂 인증서 옮기는 순서
- PC에서 ‘노인장기요양보험’ 홈페이지 접속
- ‘스마트 장기 공동인증서’ 메뉴 클릭
- 인증서 선택 후 ‘스마트폰으로 내보내기’ 클릭
- 스마트폰에서 앱 실행 → 인증서 가져오기 선택
- QR코드 스캔 또는 인증번호 입력으로 인증서 이동 완료
이 과정을 통해 간편하게 인증서를 이동시킬 수 있으며, 단 5분 내외로 모든 과정이 완료됩니다.
⚠️ 유의사항: 가족이나 타인의 인증서를 사용하면 로그인 오류 및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본인 명의의 인증서를 사용해야 합니다.
👪 보호자용 앱 기능 – 수급자 돌봄 정보 실시간 확인
수급자의 보호자 역시 ‘스마트 장기요양’ 앱을 통해 실시간 알림과 서비스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특히 맞벌이 가족이나 원거리 보호자에게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.
보호자가 사용할 수 있는 주요 기능
-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시작/종료 알림
- 급여제공기록지 전자 열람
- 계약 내용 확인 및 이력 관리
앱 사용 조건
보호자가 앱을 사용하려면 담당 재가센터에 ‘통보대상자’로 등록 요청 후, 본인인증을 통해 이용 가능합니다.
📞 보호자용 등록 문의는 재가센터 또는 요양기관을 통해 진행됩니다.
✅ 마무리 체크리스트 – 새 앱 설치 전 필수 점검 사항
항목 | 확인 여부 |
---|---|
기존 스마트 장기요양 앱 삭제 | ✅ |
플레이스토어/앱스토어에서 ‘스마트 장기요양’ 검색 | ✅ |
아이콘 아래 글자 확인 (‘스마트 장기요양’) | ✅ |
공동인증서 준비 및 스마트폰 전송 완료 | ✅ |
Wi-Fi 또는 데이터 환경 점검 | ✅ |
보호자 통보대상자 등록 여부 확인 | ✅ |
이 체크리스트를 완료했다면, 새로운 앱을 문제없이 사용할 준비가 된 것입니다.
🎯 결론 – 지금 바로 업데이트 준비하세요!
이번 2025년 6월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 리뉴얼은 단순한 업데이트가 아닌 ‘보안, 기능, 접근성’ 전반의 대대적 개편입니다. 업데이트를 늦추거나 준비가 미비할 경우, 실질적인 업무 지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👉 오늘 바로 기존 앱 삭제 → 신규 앱 설치 → 인증서 등록 순서대로 진행해보세요.
현장에서 사용하는 요양보호사뿐만 아니라 보호자, 사회복지사 모두를 위한 새로운 시대가 시작됐습니다.
지금 설치하고, 더 편리한 장기요양 서비스를 경험해보세요!
이 글은 ‘스마트 장기요양 앱 설치 업데이트’를 주제로 한 2025년 최신 정보 기반 포스팅입니다. 추가 문의나 다음 주제 요청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!